舌診은 悠久한 歷史속에 이미 西歷記之前 3~4세기 [黃帝內經]中에 望舌診病이라는 記載가 있다. 15세기에 이르러 舌診專門書籍이 出現하였으며 舌診에 관한 經驗과 理論을 소개한 文獻이 大擧續出하였다. 現今의 舌診은 비교적 成熟하고 獨特한 診斷方法의 하나로써 中醫診察의 傳統의 經驗과 特色을 反映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300여종의 상용약초의 性味, 주요기능, 主治, 임상배합, 용량, 금기 등을 서술하였으며 본초의 응용법, 發汗藥, 瀉下藥,補益藥, 理氣藥, 寒凉藥, 溫熱藥, 活血祛瘀藥, 기타약 등이 기록되어 있다. 처방의 구성방법 등을 10개 부분으로 상세히 서술하였다.

​본 서에서는 中醫學의 기초지식, 진단지식, 진단원리, 치료원칙, 처방해설 등 방면으로 記述했다. 그  외 계통별로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記述함으로서, 독자들의 方劑學에 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今後에 中醫 臨床 발전과 학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본서에서 서술한 [傷寒論] [金匱要略]은 東漢張仲景의 外感風寒, 內傷雜病을 말하는 것이다. [상한론]은 六經辨證을 提綱으로 한 外感病 변증논치의 一種辨證방법이다.

​전 세계적으로 생활패턴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관련식품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기능성 식품 건강식품의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이 시대의 최고의 화두며 계속 변하지 않고 연구되어지며 소비되는 분야인 것이다. 건강식품과 체질관리는 인류가 장수하게 사는 비법인 것이다.

​中醫學에서는 인체내외의 상응적인 원리를 근거로 하여 인체외부의 변화를 관찰하며 臟腑조직의 生理변화를 판단한다. 手診學은 손바닥의 피부색상, 형태, 문선 등의 변화 상태를 관찰하여 陽性반응을 보고 질병을 판단한다.

​張仲景 원작 傷寒論은 六經辨證을 말한다. 六經으로 臟腑, 經絡, 氣血의 생리기능과 병리변화를 槪括하고 아울러 인체 抗病능력의 强弱, 병인의 속성, 病情의 進退緩急 등의 요인에 근거하여 외감병의 변화과정에서 나타나는 각종 증후에 대해 분석하여 종합적으로 귀납하고 이에 따르는 병변부위 증후의 특징 각각의 귀납하고 이에 따르는 병변부위 증후의 특징, 각각의 臟腑에 미치는 손상의 정도, 한열의 추세, 正氣와 邪氣의 消長 및 치료방법과 처방 등을 제시한 책이 바로 傷寒論이다. 

​이 책은 편역자가 중의학의 임상실천 경험과 많은 서적을 참고하여 중의학 상용명사와 술어를 계통별로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기술하였다.

​[金匱要略]은 張仲景의 [傷寒雜病論] 중 雜病부분에 속한 내용을 담고 있다. 총 상, 중, 하 삼편으로 內科雜病을 위주로 하고 外科, 婦人科, 急救猝死, 飮食禁忌 등 내용을 겸하였다.

본 서적은 金匱要略의 해설편으로 상, 하권으로 나누어 집필하였다.

[丛书]는 주요하게 中醫男科 상견병(常見病)의 진단과 치료, 疑難病에 대한 논술의 의안의활정화(醫案醫活精華), 方藥,남성학지식문답, 古典醫籍敎評, 성의학연구와 남성양생보건 등 크게 8가지로 분류 포괄(包括)하였다. 그리고 총 12집(集) 도편(試圖)은 부동한 방위(方位), 다양하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중의남성학의 풍부한 內函을 반영(反映)하였다.